심장의 이상 징후 부정맥! 그 5가지 증상과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정맥이란 질병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맥은 맥박이 고르지 않다는 뜻입니다.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는 병입니다. 그럼 부정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맥의 개요

부정맥은 심장이 정상적인 비정상적인 심박동을 하거나 심박조절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개 심장이 너무 빨리 또는 느리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심장은 신체 상황이 필요로 하는 정도로 박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장 박동은 정상인 경우, 안정 상태에 1분에 60~100회의 박동을 하며 활동 시에는 운동의 정도에 따라 필요한 만큼 맥박이 빨라지고 안정 시에는 다시 맥박이 느려지는데, 이 때 맥박의 변화는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면서 부드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부정맥은 이러한 정상 체계가 무너지는 모든 상황을 의미합니다. 맥박이 신체 활동 상태에 맞지 않게 느린 경우(서맥성부정맥), 필요하지 않은데 맥박이 빨라지는 경우(빈맥성부정맥), 맥박이 일정한 리듬을 잃어버리고 불규칙하게 바뀌는 경우가 모두 부정맥에 포함됩니다. 심장 내 전기전도 시스템 (Intracardiac conduction system)의 변화나 기능부전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부정맥

원인 및 증상

부정맥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원인으로는 심장 질환, 뇌졸중, 고혈압, 갑상선 문제, 약물 남용,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부정맥의 증상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은 심계항진 (Palpitations, 가슴 두근거림)입니다. 또한 심장 두근거림이 매우 빠르게 증가하여 두통, 메스꺼움(혹은 구토), 심한 흉부통증, 어지럼증, 식은땀, 호흡곤란, 실신 등의 증세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부정맥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원인으로는 심장 질환, 뇌졸중, 고혈압, 갑상선 문제, 약물 남용,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1. 선천적인 혹은 구조적인 심장의 이상으로 인해 발병 할 수 있습니다.
    • WPW증후군, 브루가다 증후군, 선천성 긴QT 증후군 등
  2.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는 식품 혹은 상황이 오면 발생 할 가능성이 큽니다.
    • 담배(니코틴 등), 술(알코올), 커피(카페인), 과로(스트레스), 음식섭취 등
  3. 다른 질환에 의한 2차적인 부정맥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항진증, 뇌하수체 전엽질환 등
  4. 후천적인 심장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고혈압, 심부전, 심근확장증, 심근경색 등
  • 심장은 전기신호의 흐름에 의해 근수축이 유발되고 근육이 규칙적인 리듬으로 수축해서 최대의 효율로 펌핑을 하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건 근육에 전달되는 전기 신호의 교란이 생겨서 불규칙하게 수축되는 것이 부정맥입니다.
  • 심장의 박동은 그 자체 고유의 전기 신호의 흐름에 의해 조절되며 여기에 신경계, 내분비계의 작용이 외재적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이 둘 중 하나를 건드리면 부정맥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감전을 당해 전류가 심장을 통과할 경우에도 발생하며 감전 사고의 가장 치명적인 결과이기도 합니다.

선천적인 혹은 구조적인 심장의 이상

  1. 모든 질병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인 가족력. 유전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는 경우 심장 형태상의 기형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으며 아주 어릴 때부터 확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태아 시절부터 각종 검사로 심장의 유전적인 기형을 알아내는 경우도 있고, 운이 좋다면 성장 과정에서 저절로 치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수술이 불가피하며 반드시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2. 유전적인 기질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렸을 때에는 그 기질이 발현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신에게 그런 기질이 있는지 전혀 모르고 살다가, 나중에 모종의 원인(주로 술, 담배, 스트레스)에 의해서 그것이 발현되어서 부정맥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3. 후천적인 구조적 이상도 여기에 들어가는데, 만화 등에서 자주 보이는 심장에 총알이 맞았는데 맞은 곳이 동방결절 혹은 방실결절과 같은 상황입니다. 동방결절, 방실결절은 심장의 전기 신호 생성 및 전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곳이 손상되면 필연적으로 부정맥이 발생합니다.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는 식품 혹은 상황

  1. 니코틴, 알코올, 카페인은 심장에 해로운 3대 성분이다. 니코틴은 말초 혈관을 극도로 수축시켜서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이는 말초 혈류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몸 전체에 골고루 피를 보내기 위해서는 더 강한 박출압이 필요하게 됩니다. 알코올은 말초 혈관을 극도로 확장시켜서 심계항진을 일으킵니다. 카페인 역시 심장에 굉장히 해로운데 커피를 정말 지나치게 마신다던가, 고카페인 음료는 부정맥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식품입니다. 부작용으로 심계항진, 어지러움, 구토나 구역감이 있는데, 만약 본인이 심장이 안 좋다면 위의 3대 독성 화합물은 절대로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어리거나 젊은 나이에 부정맥이 나타난 경우 위 원인이 아니고 정확한 이유도 알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부정맥 기질이 본인에게 잠재 되어 있었는데 발현된 것인데, 미성년자는 심실빈맥이 아주 심해 바로 아미오다론 주사 맞을 상태여도 전혀 못 느끼기도 하고 청년 때는 스트레스가 부정맥을 일으키거나 증상은 같지만 부정맥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 생활습관과 약을 잘 챙겨 먹으면 부정맥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약으로 유지되는 상태를 악화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질환에 의한 2차적인 부정맥

  • 심장은 외부 자극이 없어도 정상적으로는 분 당 60-100회 정도의 수축을 합니다.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은 빈도와 강도의 강화, 약화에 기여하는데 이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질환은 모두 부정맥이 유발이 가능합니다.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경우 과잉 된 갑상선 호르몬 자체가 교감신경의 활성도를 올리며 이로 인해 심장의 빈맥이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전기신호 교란이 발생하여 부정맥이 유발가능합니다. 혹은 1번이나 4번과 연관되어서, 장기적인 만성질환이 심장의 크기, 체액량의 변화를 유발하면서 구조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부정맥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빈맥(심장이 빠르게 뛰는 증상), 불규칙한 맥박, 협심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는 증상(빈맥): 심장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분당 60~100번의 심장 박동을 하지만, 부정맥이 발생하면 분당 100번 이상의 맥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빈맥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 심장이 뛰는 소리, 가슴이 뛰는 느낌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불규칙한 맥박: 부정맥은 심장 박동의 간격과 강도가 불규칙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규칙한 맥박은 정상적인 심장 박동과 달리 불규칙한 강도와 간격으로 발생하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협심증: 부정맥 환자는 심장의 일부분에서 협심증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협착 증상으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실신: 부정맥이 심각한 경우 실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적절한 혈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흉통: 부정맥은 가끔씩 흉통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흉통은 심장과 관련된 증상으로,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정맥 환자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진단과 검사

진단은 심전도 측정으로 하며, 문제가 보이면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상시적이지 않고 자주 발생하지 않을 경우 24시간 심전도, 혹은 전기생리학적 검사를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검사가 간단하면서도 까다로운데, 간헐적인 부정맥의 경우에 부정맥이 나타나는 바로 그 때 측정하지 않으면 찾아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종일 심전도 측정기를 착용하고 다녀도 별 이상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상이 생긴 것 같으면 지체하지 말고 그 즉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1. 심전도 검사(EKG/ECG): 이 검사는 심장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여 부정맥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검사는 심전도기를 사용하여 가슴에 부착된 전극으로 심장의 전기 활동을 측정합니다.
  2. 혈압 측정: 부정맥 환자는 혈압 측정을 받아 혈압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혈압 측정은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측정합니다.
  3. 허리케인 모니터링: 이 검사는 일정 기간 동안 가슴에 부착된 전극으로 심장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여 부정맥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테이블테스트: 이 검사는 부정맥 환자가 일어서는 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압 변화를 측정하여 부정맥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심장초음파검사: 이 검사는 음파를 이용하여 심장 구조와 기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부정맥과 같은 심장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심전도적합성검사(Holter monitoring): 이 검사는 일정 기간 동안 가슴에 부착된 전극으로 심장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여 부정맥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전문의는 부정맥의 유형과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에 좋은 음식

부정맥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아보카도, 귤, 감, 감귤 등은 혈압을 안정시켜주어 부정맥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연어, 참치, 고등어 등)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부정맥 예방에도 좋습니다.
  3.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넛, 땅콩 등의 견과류는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녹차: 녹차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부정맥 예방에도 좋습니다.
  5.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단백질과 칼륨이 풍부하며, 지방 함량이 낮아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6. 달걀: 달걀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7. 오트밀: 오트밀은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이 풍부하여 혈당 조절과 혈압을 안정시켜주어 부정맥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부정맥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식습관 조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와 예방

부정맥은 심장의 이상적인 신호 전달을 방해하므로, 적절한 치료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1. 부정맥의 치료: 치료는 환자의 부정맥 유형과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흔한 치료 방법은 약물 치료로, 베타 차단제, 칼슘 차단제, 디지털리스 등의 약물이 사용됩니다. 또한 심전도 카테터 시술, 피부전기자극치료, 심장박동조절기 장착 수술 등의 치료도 있습니다.
    • 치료는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원인질환이 있다면 원인질환을 교정하고, 부정맥이 덜 나타나도록 하는 약물을 처방합니다. 최근에는 약물로 전기신호의 변화를 줘서 자연스러운 심장박동 리듬을 유지하도록 도와줄 수 있고, 전극도자 절제술 이라는 시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고 완치율도 높습니다. 전극도자절제술을 두 번 이상 했는데 재발하고 약으로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 최후에 체내 이식형 제세동기를 삽입해 즉각적인 제세동을 하기도 합니다.
  2. 부정맥의 예방
    •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부정맥 예방에 중요합니다. 특히, 금연, 정기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적절한 수면 등은 부정맥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부정맥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명상, 요가, 태극권, 달리기 등의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 약물 사용의 경우에는 정해진 용량과 방법을 지켜야 하며, 이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정맥과 관련된 기저 질환(당뇨병, 고혈압 등)을 관리하고,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일, 채소, 생선,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도 부정맥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마지막으로, 부정맥 진단 후 전문의와 상담하며, 적절한 치료와 예방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침

부정맥을 관리하는 것은 부정맥 환자의 생활 습관과 의학적 치료에 따라 다릅니다. 선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기적인 의료검진, 생활습관개선만으로도 충분히 관리하고 치료가 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상당수의 부정맥은 그냥 놔둬도 되거나, 혹은 관리만 잘해도 되는 편이라 계속 부정맥이 나타나는 환자와는 전혀 다르게 약도 안먹고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만일 분당 맥박수가 150 이상이 되는 빈맥 50 이하가 되는 서맥이거나 흉통이 심하고 자주 실신하는 경우의 환자라면 그 때 바로 근처 내과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야 하고, 부정맥이 나타났다면 전문의 소견서, 심전도 판독지를 갖고 부정맥 전문의가 있는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심전도로 부정맥을 발견할 확률은 적은편이지만 심각한 부정맥의 경우 심전도로도 발견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심한 흉통이나 실신을 자주 하는 경우라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야 할 생각만 하고 있다가 큰일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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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 유사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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