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발 건강을 위협하는 무좀! 그 원인과 증상 및 3가지 종류, 치료법 등을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병인 무좀(족부백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번 걸리면 잘 사라지지도 않고, 사라진다해도 어느순간 보면 또 걸려 있는 무좀. 도대체 왜 생기고 어떻게 하면 치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글 시작하겠습니다.

무좀은 무엇일까요?

한자어가 아닌 ‘물집과 좀벌레’에서 앞말을 하나 씩 따온 순 우리말 입니다. 곰팡이인 진균류로 분류되는 피부사상균에 의해 피부에 표재성 감염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사람의 피부에 발생하는 질병으로, 곰팡이류인 무좀균(Malassezia)에 의해 일어나는 피부 감염입니다. 특히 피부의 기름과 땀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 발생하기 때문에 얼굴, 가슴, 등, 팔꿈치, 무릎 등이 흔한 발생 부위입니다. 흔하게 발생하며, 가려움증, 발진, 피부의 가려움, 염증, 피부의 뾰루지와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무좀

명칭

의학계에선 족부 백선(白癬)이라고도 부르지만 현재는 정식 한국어 진단명은 무좀이다. ‘발 곰팡이 감염증’이라고도 합니다. 물과 작은 곤충인 좀의 합성어로 발에 물을 자주 묻히거나 습기가 많은 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면서 발에 벌레가 기어가거나 물듯 가려운 질병이어서 물과 좀을 합쳐 만든 글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다 물의 ㄹ이 탈락하여 무좀이라는 명칭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해외의 명칭

일본어로도 비슷한 유래로 무좀을 미즈무시, 중국에서는 자오쉬안, 자오치라고 부르며 샹강자오(콩발)라고도 부릅니다. 조금 다르지만 태국어로는 โรคน้ำกัดเท้า라고 불리는데 이는 발을 무는 듯한 물에 의한 병이라는 뜻 입니다.

원인

원인은 주로 무좀균(Malassezia)이라는 곰팡이류의 종에 의해 유발됩니다. 이러한 곰팡이는 모든 사람의 피부에 자연적으로 존재하지만, 특정한 조건이 갖추어질 때 과잉 생장하게 되어 무좀을 유발합니다.

  1. 피부 기름과 땀: 무좀균은 피부의 기름과 땀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에 증식하기 쉽습니다. 특히, 지성 피부와 다량의 땀이 발생하는 여름철에 무좀이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2. 피부의 자연적인 장벽 약화: 피부의 지구층인 stratum corneum의 자연적인 장벽이 약화되면 무좀균이 피부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의 상처, 긁는 동작, 기타 피부 질환 등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될 때 무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인 요인: 개인의 유전적인 요인, 면역 체계의 약화, 스트레스, 머리카락에 대한 자주적인 세정 등 개인의 생활 습관 및 건강 상태도 무좀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외부 요인: 오랜 시간 동안 습기와 열이 높은 환경에서 지내거나, 지나치게 땀이 많이 발생하는 활동(운동, 스포츠 등)을 할 때, 물에 장기간 노출되는 환경에서 무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진균 감염: 무좀은 주로 피부에 존재하는 진균이라는 종류의 균에 의해 감염이 발생합니다. 피부의 표면이나 머리카락 등에 진균이 붙어 번식하면 무좀균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피부의 손상: 피부가 손상되면 무좀균이 침투하기 쉬워지므로, 상처, 찰과상, 긁힘 등으로 인한 피부의 손상이 무좀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7. 피부의 습기와 열기: 피부의 습기와 열기가 무좀균의 번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고온 다습한 환경이라면 무좀균이 빠르게 번식하여 무좀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8. 면역 체계의 약화: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무좀균의 증식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약해지는 원인으로는 고령, 기저질환, 면역억제제 사용, 스트레스, 기타 질환 등이 있습니다.
  9. 개인의 유전적인 경향: 무좀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 중에 무좀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유전적인 경향이 있어 무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10. 개인 위생 관리 부족: 피부의 위생 관리 부족이 무좀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를 깨끗이 관리하지 않거나 적절한 세정과 샤워를 하지 않는 경우, 피부에 무좀균이 쌓여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1. 공유 시설 및 개체 간 접촉: 무좀은 공유 시설인 욕실, 수영장, 사우나 등에서 무좀균이 번식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체간 접촉을 통해 직접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무좀균의 증식이 일어나고, 피부의 염증과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무좀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무좀의 예방에는 피부의 깨끗한 상태 유지, 피부의 자연적인 장벽 강화, 땀과 기름의 과다 생산을 조절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개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면역 체계 강화도 무좀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발병 부위

현대인에게는 철천지원수 수준의 질병이며 더 나아가 특히 군인의 생활상 주적으로 티눈과 마찬가지로 주로 발에 생기는 질병입니다.

  • 티눈처럼 발이 아니라 다른 데서 발생하기도 하며 티눈과 마찬가지로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보기 혐오스러운 피부 질환 중 하나. 머리에 침입하면 두부백선이 일어나서 보기 흉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전 1960~1970년대에 기계독으로 부르던 것으로 심하면 머리가 빠져 원형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 발바닥, 특히 뒤꿈치 부분에 굳은 각질이 있는 경우, 반복된 압력과 자극 때문에 생긴 것일 수 있지만 무좀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좀 때문에 각질이 두터워진 거라면 아무리 깎아내고 돌로 문질러도 100%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깎아낸 당시만 괜찮다가 금방 다시 두터워집니다. 행군 수준으로 오래 걷는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굳은 각질을 갈아내도 계속 각질이 두꺼워진다면 무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는 외부 자극에 대한 보호 반응으로 각질 세포의 생산을 증가 시키기 때문입니다. 각질이 드러난 발로는 슬리퍼나 샌들을 신었을 때 미관 상 매우 보기 흉하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종류

무좀의 위치, 증상, 피부 손상의 종류에 따라 크게 지간형, 각화형, 수포형으로 나뉘며,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지간형 무좀이 가장 흔한 편입니다.

지간형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벗겨지고 각질이 생기며 가렵다면 지간형인 경우가 많고, 피부과에서도 지간형 무좀이라고도 부릅니다.

  • 제일 흔하게 생기는 질병이며 연구 조사를 하면 무좀 환자의 60%가 이 형태의 무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연구결과에서 이 무좀은 제4발가락 사이(족지간)에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 위치는 4번째 발가락과 새끼 발가락 사이인데 이유는 이들 부위에 다른 부위보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하기 때문입니다. 발가락 양말, 발가락 밴드 등이 생긴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물론 발가락 사이 사이, 즉 지간이 넓으면 건조가 잘되면서 발가락 무좀이 덜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각화형

각화형의 경우 발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납니다.

  • 발바닥이 각질로 인하여 상당히 두터워지게 되는데 이 때 무심코 긁거나 상처가 나면 무좀이 없는 일반 발바닥에 나는 상처보다 더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 피부색의 각질 층 또한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심해지면 두꺼워진 피부가 갈라지면서 피가 나게 됩니다. 만성적으로 앓게 되고 치료가 어려운 예가 많습니다. 자각 증상이 별로 없으면서도 무좀이 심해지면 손톱과 발톱까지 진균이 감염되는 ‘손발톱 무좀(조갑 백선)’이 동반되는 예가 많습니다.
  • 피부 이외에도 손톱이나 발톱에 생기는 조갑백선이 있으며 이 경우 가려움증은 없지만 대부분이 내향형 발톱으로 진행이 됩니다.

수포형

수포형의 경우 발에 수포성 물집이 잡히며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 가려움의 증상이 있습니다.

  • 수포는 주로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게 됩니다. 수포가 터질 경우 염증이 심해질 수 있고, 감염이 퍼져 다른 부위에도 무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징

일종의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다른 사람에게 옮겨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전염성이 굉장히 강한 질병입니다. 예를 들자면 목욕탕 문 앞에 있는 깔개, 기숙사 샤워실 바닥,깔개 등 가히 무좀균의 집합소라 할 수 있습니다. 무좀이라 하면 주로 발이 언급되는데 곰팡이라서 습기가 필요하고 또 사람의 각질을 먹고 사는 무좀균에게 발은 정말 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 습기가 많은 신발이나 양말 안에는 곰팡이나 무좀균이 들끓는 장소가 된다. 신발, 양말을 자주 갈아 신어야 무좀을 피하게 된다는게 바로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는데 당장 집안에 서식 중인 무좀균에 의해 전염될 가능성이 높기에 가족력이 상당히 많은 질병이기도 합니다. 가족끼리 옮는 경우가 제일 많고,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키즈카페에서 보호자들에게는 반드시 양말 착용을 필수로 하는데 아이들이 밟고 다니는 곳에 발의 각질로 피부를 통해 전염이 될 수 있기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치료

진균 감염으로 인한 피부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1. 안티선진제(항진균제): 안티선진제는 무좀균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효과가 있어 무좀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대표적으로 클로트리마졸, 테르비나핀, 불나트릴 등이 사용됩니다. 안티선진제는 꾸준한 사용이 필요하며, 약물의 종류와 사용 방법은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결정되어야 합니다.
  2. 항염증제: 피부의 염증과 발적을 동반하는 경우, 항염증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크림이나 항염증 약물이 사용될 수 있으며, 피부 염증이 완화되면 안티선진제와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항산화제: 항산화제는 피부의 면역 반응을 조절하여 무좀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즈레라산, 사리소신, 피로크롬린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지역적 치료: 특정 부위에 발생한 경우, 지역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피부 괴사가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소독과 찜질을 통해 피부를 관리하고, 발생한 피부 부위를 건조하고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개인 위생 관리: 개인 위생 관리의 개선이 치료와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기적인 샤워, 청결한 의류와 수건 사용, 개인용품의 공유 방지 등이 필요합니다.
  6. 환경 개선: 발생한 환경에 따라 환경 개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공용 시설이나 개인 공간의 청결 유지, 습기와 열기를 피하는 등의 환경적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7.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실천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피부 부위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예방적인 조치를 통해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방

예방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첫 번째로 무좀균과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해야 하고, 두 번째로 발이 항상 청결하고 통풍이 잘되는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1. 개인 위생 유지: 정기적인 샤워와 청결한 의류, 수건 사용 등 개인 위생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세요. 감염 부위에는 손을 자주 씻고, 가능한한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감염 방지: 다른 사람과 개인용품을 공유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옷, 수건, 침구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특히, 감염된 사람의 개인용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피부 관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너무 건조하거나 습기가 많은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환경 관리: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습기가 많은 곳이나 무좀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은 피하고, 환기를 잘하여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 재발하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이 필요하며, 의료 전문가의 지도와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마치며

예방이 가능한 피부 질환으로, 개인 위생 관리와 감염 방지, 피부 관리, 환경 관리, 대처 제한,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 등을 통해 무좀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손, 발톱 무좀은 재발이 잦고 완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증상이 반짝 호전되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손발톱 모양이 변형되거나 변색되어 미용상 좋지 않고 보행의 불편함을 야기하는 등 기능적인 저하까지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완치될 때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관리해줘야 합니다.

<전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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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 유사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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